
불과 바로 직전에 썼던 1년 회고 글에서 안할거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하고있음. 이렇게 이번학기는 편히 다닐거라는 다짐은 무참히 박살났다. GDSC 홍익 1기로서 기반을 다지고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Lead분께 커피챗 요청을 드렸고, 다음 날에 만나서 꽤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왔다. 사실 지원기간엔 뱅키 출시 준비하느라 지원서 쓰기 싫어서 지원을 안했던건데, 그래도 지원서는 써야된다고(…) 해서 지원서를 결국 끝까지 썼다.
다른 개발학회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들과는 성향이 다른게 조금 있었다. 개발 자체보다는 지식 공유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덕분에 평소에 뭉뚱그려 하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몇개만 적어보겠음.
본인이 GDSC Hongik의 Core Member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공고 노션을 보고 꽤 놀랐습니다. 실제로 이전부터 ‘개발을 배우려고 해도 마땅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고 방향을 잡기도 힘들다. 특히 홍대 안에서’ 라는 생각을 꽤 오래 해왔습니다.
대학생끼리의 개발 커뮤니티의 부재 역시 이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몇주 전에도 에타 컴공게시판에 ‘개발 얘기 많이 할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같은거 있음?’ 따위의 질문을 올린적이 있을 정도로 답답함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세오스 활동을 하면서 정보 공유도 많이 하고 개발 얘기를 나누면서 어느정도 충족은 됐지만, 역시 학교 내에서는 여전히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학교 내 커뮤니티가 부족해서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린다는 글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전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대학교 동기가 먼저 개발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에게 ‘이런게 있다 저런게 있다’ 등의 얘기를 많이 해주었고, 그로 인해 흥미를 느껴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코드 관련 질문부터 기초 로드맵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 때문에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후배 친구들이 개발 공부를 시작할때 웹 프론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책을 넘겨주거나, 로드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GDSC 홍익 코어멤버 공고를 보게 되었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학회가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식이나 경험을 기록하거나 그것을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왜 하시나요? 커뮤니티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사례여도 좋아요
고스락 티켓 프로젝트는 동기들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아리 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개발 실력과 상관 없이 희망하는 친구 모두와 함께 팀을 짜고 시작했습니다. 볼륨에 비해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각자 희망하는 부분과 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생각해서 작업을 분배했습니다. git으로 협업하는 방법과 리액트 프레임워크의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질문도 많이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를 포함해) 개발에 문외한이었던 친구들도 양질의 프로젝트를 두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 꾸준히 기록을 해나가고 있는 친구, 해당 포폴을 통해 다른 개발 동아리에도 합격해 활동해나가는 친구, 진행중인 졸업프로젝트에 고스락 플젝을 하며 얻은 지식을 도입한 친구 등, 프로젝트의 성공 뿐 아니라 참여 인원들의 전체적인 수준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제 기술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개발자스러운 글쓰기보다 제 일상적인 기록에 더 가깝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특히 고민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뿌듯한 결과물이 있는지 등을 담습니다. 다른 기술 블로그들처럼 정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하지만, 글쓰기 자체의 재미를 위해서 적다보면 그와는 조금씩 멀어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GDSC에서 이러한 아쉬움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GDSC Hongik은 지식 공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요. 커뮤니티에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Core Member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내가 알고 있거나 경험한 것을 글로 풀어 적는다는 건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글을 쓰는건 (위 문항에서 언급했다시피) 글쓰기 자체의 재미 때문입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친구들에게도 블로그를 해볼 것을 계속 추천해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다들 귀찮아서 미뤄오다 한둘씩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글이 아니라 ‘백문백답’으로 일단 시작해보라고 한 말이 주효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웃이 모였고, 서로에게 댓글과 공감을 달아주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꽤 많은 친구들이 꾸준히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 거창하지 않은 ‘백문백답’ 같은 쉬운 글은 덤빌만 하다.
- 서로에게 주고받는 댓글이 계속 블로그를 하는 동기가 된다.
꼭 이렇다 할 지식이 아니더라도 개발을 공부하는 경험 자체가 가치있음을 느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 경험을 공유하는것부터 시작해보라고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게 코어멤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서로에게 피드백과 함께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지식 공유 문화가 확산될거라 기대합니다.
프론트엔드 코어멤버로서 진행하고 싶은 학술 활동이 있나요? 원하는 주제나 활동을 로드맵과 함께 알려주세요.
현재 프론트엔드에서 쓰이는 스택들을 단순히 트렌드여서 쓰는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쓰이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웹사이트에서 spa를 사용하게 된 이유, 여러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가 등장하게 된 이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게된 이유 등등. 기본적인 htmlcssjs부터 최신 스택들까지 차근차근 밟아보며 어떠한 이유로,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했는지를 느끼도록 하고싶습니다. 제가 공부해오면서 느꼈던것 처럼요!!
세오스와 같은 개발, 프로젝트 위주의 학회였다면 굳이 안했을텐데. GDSC는 조금 다른 곳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누군가를 리드하는데에 강점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학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한다.
코어멤버로서 하게 될 일들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1. 이번 학기동안 프론트엔드 파트 스터디에 진행하고 참여한다. 처음 1기다 보니 기반을 다지는게 중요하다. 같이 코어멤버하는 분이랑 앞으로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커리큘럼, 과제 제출방식, 피드백 방식 등등을 의논하고 결정했다. 위 모든 걸 문서로 만들어 멤버들과 공유한다. 세오스 활동을 했던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음. 다른 코멤 분도 멋사 회장으로서 스터디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의지할 수 있었다.
사실 참여는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하는 김에 하는걸로..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를 사놓고 거의 펴보질 못했는데 이 기회에 매주 조금씩이라도 읽고 정리해갈 계획이다. 이번주 주제가 어렵거나 과제 전에 진행하고 싶은 세션이 있으면 준비해간다. 다음주 스터디에는 리액트를 시작하면서 npm과 webpack 어쩌고를 쓰는 이유같은걸 아주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볼 예정이다!!
2. 격주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하고, 가끔은 내가 발표하고 싶은 주제로 발표도 할 수 있다. 부담스럽긴 해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내가 1년동안 공부해왔던 경험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들은 동기후배들에게 공유하고 나누어줄 수 있는 기회. 아 이번주에 뭐하지.
3. 장기적으로 팀블로그와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여한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사용할 수도 있고, 노션같은 이미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도 있고.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매주 글 열심히 쓰고 기록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음
불과 바로 직전에 썼던 1년 회고 글에서 안할거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하고있음. 이렇게 이번학기는 편히 다닐거라는 다짐은 무참히 박살났다. GDSC 홍익 1기로서 기반을 다지고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Lead분께 커피챗 요청을 드렸고, 다음 날에 만나서 꽤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왔다. 사실 지원기간엔 뱅키 출시 준비하느라 지원서 쓰기 싫어서 지원을 안했던건데, 그래도 지원서는 써야된다고(…) 해서 지원서를 결국 끝까지 썼다.
다른 개발학회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들과는 성향이 다른게 조금 있었다. 개발 자체보다는 지식 공유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덕분에 평소에 뭉뚱그려 하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몇개만 적어보겠음.
본인이 GDSC Hongik의 Core Member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공고 노션을 보고 꽤 놀랐습니다. 실제로 이전부터 ‘개발을 배우려고 해도 마땅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고 방향을 잡기도 힘들다. 특히 홍대 안에서’ 라는 생각을 꽤 오래 해왔습니다.
대학생끼리의 개발 커뮤니티의 부재 역시 이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몇주 전에도 에타 컴공게시판에 ‘개발 얘기 많이 할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같은거 있음?’ 따위의 질문을 올린적이 있을 정도로 답답함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세오스 활동을 하면서 정보 공유도 많이 하고 개발 얘기를 나누면서 어느정도 충족은 됐지만, 역시 학교 내에서는 여전히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학교 내 커뮤니티가 부족해서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린다는 글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전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대학교 동기가 먼저 개발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에게 ‘이런게 있다 저런게 있다’ 등의 얘기를 많이 해주었고, 그로 인해 흥미를 느껴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코드 관련 질문부터 기초 로드맵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 때문에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후배 친구들이 개발 공부를 시작할때 웹 프론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책을 넘겨주거나, 로드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GDSC 홍익 코어멤버 공고를 보게 되었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학회가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식이나 경험을 기록하거나 그것을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왜 하시나요? 커뮤니티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사례여도 좋아요
고스락 티켓 프로젝트는 동기들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아리 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개발 실력과 상관 없이 희망하는 친구 모두와 함께 팀을 짜고 시작했습니다. 볼륨에 비해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각자 희망하는 부분과 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생각해서 작업을 분배했습니다. git으로 협업하는 방법과 리액트 프레임워크의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질문도 많이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를 포함해) 개발에 문외한이었던 친구들도 양질의 프로젝트를 두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 꾸준히 기록을 해나가고 있는 친구, 해당 포폴을 통해 다른 개발 동아리에도 합격해 활동해나가는 친구, 진행중인 졸업프로젝트에 고스락 플젝을 하며 얻은 지식을 도입한 친구 등, 프로젝트의 성공 뿐 아니라 참여 인원들의 전체적인 수준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제 기술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개발자스러운 글쓰기보다 제 일상적인 기록에 더 가깝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특히 고민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뿌듯한 결과물이 있는지 등을 담습니다. 다른 기술 블로그들처럼 정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하지만, 글쓰기 자체의 재미를 위해서 적다보면 그와는 조금씩 멀어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GDSC에서 이러한 아쉬움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GDSC Hongik은 지식 공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요. 커뮤니티에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Core Member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내가 알고 있거나 경험한 것을 글로 풀어 적는다는 건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글을 쓰는건 (위 문항에서 언급했다시피) 글쓰기 자체의 재미 때문입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친구들에게도 블로그를 해볼 것을 계속 추천해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다들 귀찮아서 미뤄오다 한둘씩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글이 아니라 ‘백문백답’으로 일단 시작해보라고 한 말이 주효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웃이 모였고, 서로에게 댓글과 공감을 달아주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꽤 많은 친구들이 꾸준히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 거창하지 않은 ‘백문백답’ 같은 쉬운 글은 덤빌만 하다.
- 서로에게 주고받는 댓글이 계속 블로그를 하는 동기가 된다.
꼭 이렇다 할 지식이 아니더라도 개발을 공부하는 경험 자체가 가치있음을 느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 경험을 공유하는것부터 시작해보라고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게 코어멤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서로에게 피드백과 함께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지식 공유 문화가 확산될거라 기대합니다.
프론트엔드 코어멤버로서 진행하고 싶은 학술 활동이 있나요? 원하는 주제나 활동을 로드맵과 함께 알려주세요.
현재 프론트엔드에서 쓰이는 스택들을 단순히 트렌드여서 쓰는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쓰이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웹사이트에서 spa를 사용하게 된 이유, 여러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가 등장하게 된 이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게된 이유 등등. 기본적인 htmlcssjs부터 최신 스택들까지 차근차근 밟아보며 어떠한 이유로,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했는지를 느끼도록 하고싶습니다. 제가 공부해오면서 느꼈던것 처럼요!!
세오스와 같은 개발, 프로젝트 위주의 학회였다면 굳이 안했을텐데. GDSC는 조금 다른 곳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누군가를 리드하는데에 강점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학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한다.
코어멤버로서 하게 될 일들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1. 이번 학기동안 프론트엔드 파트 스터디에 진행하고 참여한다. 처음 1기다 보니 기반을 다지는게 중요하다. 같이 코어멤버하는 분이랑 앞으로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커리큘럼, 과제 제출방식, 피드백 방식 등등을 의논하고 결정했다. 위 모든 걸 문서로 만들어 멤버들과 공유한다. 세오스 활동을 했던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음. 다른 코멤 분도 멋사 회장으로서 스터디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의지할 수 있었다.
사실 참여는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하는 김에 하는걸로..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를 사놓고 거의 펴보질 못했는데 이 기회에 매주 조금씩이라도 읽고 정리해갈 계획이다. 이번주 주제가 어렵거나 과제 전에 진행하고 싶은 세션이 있으면 준비해간다. 다음주 스터디에는 리액트를 시작하면서 npm과 webpack 어쩌고를 쓰는 이유같은걸 아주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볼 예정이다!!
2. 격주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하고, 가끔은 내가 발표하고 싶은 주제로 발표도 할 수 있다. 부담스럽긴 해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내가 1년동안 공부해왔던 경험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들은 동기후배들에게 공유하고 나누어줄 수 있는 기회. 아 이번주에 뭐하지.
3. 장기적으로 팀블로그와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여한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사용할 수도 있고, 노션같은 이미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도 있고.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매주 글 열심히 쓰고 기록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음 )
불과 바로 직전에 썼던 1년 회고 글에서 안할거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하고있음. 이렇게 이번학기는 편히 다닐거라는 다짐은 무참히 박살났다. GDSC 홍익 1기로서 기반을 다지고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Lead분께 커피챗 요청을 드렸고, 다음 날에 만나서 꽤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왔다. 사실 지원기간엔 뱅키 출시 준비하느라 지원서 쓰기 싫어서 지원을 안했던건데, 그래도 지원서는 써야된다고(…) 해서 지원서를 결국 끝까지 썼다.
다른 개발학회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들과는 성향이 다른게 조금 있었다. 개발 자체보다는 지식 공유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덕분에 평소에 뭉뚱그려 하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몇개만 적어보겠음.
본인이 GDSC Hongik의 Core Member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공고 노션을 보고 꽤 놀랐습니다. 실제로 이전부터 ‘개발을 배우려고 해도 마땅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고 방향을 잡기도 힘들다. 특히 홍대 안에서’ 라는 생각을 꽤 오래 해왔습니다.
대학생끼리의 개발 커뮤니티의 부재 역시 이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몇주 전에도 에타 컴공게시판에 ‘개발 얘기 많이 할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같은거 있음?’ 따위의 질문을 올린적이 있을 정도로 답답함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세오스 활동을 하면서 정보 공유도 많이 하고 개발 얘기를 나누면서 어느정도 충족은 됐지만, 역시 학교 내에서는 여전히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학교 내 커뮤니티가 부족해서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린다는 글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전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대학교 동기가 먼저 개발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에게 ‘이런게 있다 저런게 있다’ 등의 얘기를 많이 해주었고, 그로 인해 흥미를 느껴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코드 관련 질문부터 기초 로드맵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 때문에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후배 친구들이 개발 공부를 시작할때 웹 프론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책을 넘겨주거나, 로드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GDSC 홍익 코어멤버 공고를 보게 되었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학회가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식이나 경험을 기록하거나 그것을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왜 하시나요? 커뮤니티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사례여도 좋아요
고스락 티켓 프로젝트는 동기들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아리 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개발 실력과 상관 없이 희망하는 친구 모두와 함께 팀을 짜고 시작했습니다. 볼륨에 비해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각자 희망하는 부분과 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생각해서 작업을 분배했습니다. git으로 협업하는 방법과 리액트 프레임워크의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질문도 많이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를 포함해) 개발에 문외한이었던 친구들도 양질의 프로젝트를 두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 꾸준히 기록을 해나가고 있는 친구, 해당 포폴을 통해 다른 개발 동아리에도 합격해 활동해나가는 친구, 진행중인 졸업프로젝트에 고스락 플젝을 하며 얻은 지식을 도입한 친구 등, 프로젝트의 성공 뿐 아니라 참여 인원들의 전체적인 수준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제 기술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개발자스러운 글쓰기보다 제 일상적인 기록에 더 가깝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특히 고민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뿌듯한 결과물이 있는지 등을 담습니다. 다른 기술 블로그들처럼 정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하지만, 글쓰기 자체의 재미를 위해서 적다보면 그와는 조금씩 멀어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GDSC에서 이러한 아쉬움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GDSC Hongik은 지식 공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요. 커뮤니티에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Core Member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내가 알고 있거나 경험한 것을 글로 풀어 적는다는 건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글을 쓰는건 (위 문항에서 언급했다시피) 글쓰기 자체의 재미 때문입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친구들에게도 블로그를 해볼 것을 계속 추천해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다들 귀찮아서 미뤄오다 한둘씩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글이 아니라 ‘백문백답’으로 일단 시작해보라고 한 말이 주효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웃이 모였고, 서로에게 댓글과 공감을 달아주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꽤 많은 친구들이 꾸준히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 거창하지 않은 ‘백문백답’ 같은 쉬운 글은 덤빌만 하다.
- 서로에게 주고받는 댓글이 계속 블로그를 하는 동기가 된다.
꼭 이렇다 할 지식이 아니더라도 개발을 공부하는 경험 자체가 가치있음을 느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 경험을 공유하는것부터 시작해보라고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게 코어멤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서로에게 피드백과 함께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지식 공유 문화가 확산될거라 기대합니다.
프론트엔드 코어멤버로서 진행하고 싶은 학술 활동이 있나요? 원하는 주제나 활동을 로드맵과 함께 알려주세요.
현재 프론트엔드에서 쓰이는 스택들을 단순히 트렌드여서 쓰는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쓰이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웹사이트에서 spa를 사용하게 된 이유, 여러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가 등장하게 된 이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게된 이유 등등. 기본적인 htmlcssjs부터 최신 스택들까지 차근차근 밟아보며 어떠한 이유로,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했는지를 느끼도록 하고싶습니다. 제가 공부해오면서 느꼈던것 처럼요!!
세오스와 같은 개발, 프로젝트 위주의 학회였다면 굳이 안했을텐데. GDSC는 조금 다른 곳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누군가를 리드하는데에 강점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학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한다.
코어멤버로서 하게 될 일들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1. 이번 학기동안 프론트엔드 파트 스터디에 진행하고 참여한다. 처음 1기다 보니 기반을 다지는게 중요하다. 같이 코어멤버하는 분이랑 앞으로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커리큘럼, 과제 제출방식, 피드백 방식 등등을 의논하고 결정했다. 위 모든 걸 문서로 만들어 멤버들과 공유한다. 세오스 활동을 했던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음. 다른 코멤 분도 멋사 회장으로서 스터디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의지할 수 있었다.
사실 참여는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하는 김에 하는걸로..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를 사놓고 거의 펴보질 못했는데 이 기회에 매주 조금씩이라도 읽고 정리해갈 계획이다. 이번주 주제가 어렵거나 과제 전에 진행하고 싶은 세션이 있으면 준비해간다. 다음주 스터디에는 리액트를 시작하면서 npm과 webpack 어쩌고를 쓰는 이유같은걸 아주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볼 예정이다!!
2. 격주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하고, 가끔은 내가 발표하고 싶은 주제로 발표도 할 수 있다. 부담스럽긴 해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내가 1년동안 공부해왔던 경험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들은 동기후배들에게 공유하고 나누어줄 수 있는 기회. 아 이번주에 뭐하지.
3. 장기적으로 팀블로그와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여한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사용할 수도 있고, 노션같은 이미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도 있고.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매주 글 열심히 쓰고 기록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음
불과 바로 직전에 썼던 1년 회고 글에서 안할거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하고있음. 이렇게 이번학기는 편히 다닐거라는 다짐은 무참히 박살났다. GDSC 홍익 1기로서 기반을 다지고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Lead분께 커피챗 요청을 드렸고, 다음 날에 만나서 꽤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왔다. 사실 지원기간엔 뱅키 출시 준비하느라 지원서 쓰기 싫어서 지원을 안했던건데, 그래도 지원서는 써야된다고(…) 해서 지원서를 결국 끝까지 썼다.
다른 개발학회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들과는 성향이 다른게 조금 있었다. 개발 자체보다는 지식 공유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덕분에 평소에 뭉뚱그려 하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몇개만 적어보겠음.
본인이 GDSC Hongik의 Core Member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공고 노션을 보고 꽤 놀랐습니다. 실제로 이전부터 ‘개발을 배우려고 해도 마땅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고 방향을 잡기도 힘들다. 특히 홍대 안에서’ 라는 생각을 꽤 오래 해왔습니다.
대학생끼리의 개발 커뮤니티의 부재 역시 이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몇주 전에도 에타 컴공게시판에 ‘개발 얘기 많이 할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같은거 있음?’ 따위의 질문을 올린적이 있을 정도로 답답함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세오스 활동을 하면서 정보 공유도 많이 하고 개발 얘기를 나누면서 어느정도 충족은 됐지만, 역시 학교 내에서는 여전히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학교 내 커뮤니티가 부족해서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린다는 글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전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대학교 동기가 먼저 개발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에게 ‘이런게 있다 저런게 있다’ 등의 얘기를 많이 해주었고, 그로 인해 흥미를 느껴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코드 관련 질문부터 기초 로드맵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 때문에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후배 친구들이 개발 공부를 시작할때 웹 프론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책을 넘겨주거나, 로드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GDSC 홍익 코어멤버 공고를 보게 되었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학회가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식이나 경험을 기록하거나 그것을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왜 하시나요? 커뮤니티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사례여도 좋아요
고스락 티켓 프로젝트는 동기들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아리 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개발 실력과 상관 없이 희망하는 친구 모두와 함께 팀을 짜고 시작했습니다. 볼륨에 비해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각자 희망하는 부분과 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생각해서 작업을 분배했습니다. git으로 협업하는 방법과 리액트 프레임워크의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질문도 많이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를 포함해) 개발에 문외한이었던 친구들도 양질의 프로젝트를 두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 꾸준히 기록을 해나가고 있는 친구, 해당 포폴을 통해 다른 개발 동아리에도 합격해 활동해나가는 친구, 진행중인 졸업프로젝트에 고스락 플젝을 하며 얻은 지식을 도입한 친구 등, 프로젝트의 성공 뿐 아니라 참여 인원들의 전체적인 수준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제 기술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개발자스러운 글쓰기보다 제 일상적인 기록에 더 가깝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특히 고민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뿌듯한 결과물이 있는지 등을 담습니다. 다른 기술 블로그들처럼 정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하지만, 글쓰기 자체의 재미를 위해서 적다보면 그와는 조금씩 멀어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GDSC에서 이러한 아쉬움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GDSC Hongik은 지식 공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요. 커뮤니티에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Core Member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내가 알고 있거나 경험한 것을 글로 풀어 적는다는 건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글을 쓰는건 (위 문항에서 언급했다시피) 글쓰기 자체의 재미 때문입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친구들에게도 블로그를 해볼 것을 계속 추천해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다들 귀찮아서 미뤄오다 한둘씩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글이 아니라 ‘백문백답’으로 일단 시작해보라고 한 말이 주효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웃이 모였고, 서로에게 댓글과 공감을 달아주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꽤 많은 친구들이 꾸준히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 거창하지 않은 ‘백문백답’ 같은 쉬운 글은 덤빌만 하다.
- 서로에게 주고받는 댓글이 계속 블로그를 하는 동기가 된다.
꼭 이렇다 할 지식이 아니더라도 개발을 공부하는 경험 자체가 가치있음을 느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 경험을 공유하는것부터 시작해보라고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게 코어멤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서로에게 피드백과 함께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지식 공유 문화가 확산될거라 기대합니다.
프론트엔드 코어멤버로서 진행하고 싶은 학술 활동이 있나요? 원하는 주제나 활동을 로드맵과 함께 알려주세요.
현재 프론트엔드에서 쓰이는 스택들을 단순히 트렌드여서 쓰는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쓰이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웹사이트에서 spa를 사용하게 된 이유, 여러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가 등장하게 된 이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게된 이유 등등. 기본적인 htmlcssjs부터 최신 스택들까지 차근차근 밟아보며 어떠한 이유로,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했는지를 느끼도록 하고싶습니다. 제가 공부해오면서 느꼈던것 처럼요!!
세오스와 같은 개발, 프로젝트 위주의 학회였다면 굳이 안했을텐데. GDSC는 조금 다른 곳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누군가를 리드하는데에 강점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학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한다.
코어멤버로서 하게 될 일들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1. 이번 학기동안 프론트엔드 파트 스터디에 진행하고 참여한다. 처음 1기다 보니 기반을 다지는게 중요하다. 같이 코어멤버하는 분이랑 앞으로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커리큘럼, 과제 제출방식, 피드백 방식 등등을 의논하고 결정했다. 위 모든 걸 문서로 만들어 멤버들과 공유한다. 세오스 활동을 했던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음. 다른 코멤 분도 멋사 회장으로서 스터디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의지할 수 있었다.
사실 참여는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하는 김에 하는걸로..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를 사놓고 거의 펴보질 못했는데 이 기회에 매주 조금씩이라도 읽고 정리해갈 계획이다. 이번주 주제가 어렵거나 과제 전에 진행하고 싶은 세션이 있으면 준비해간다. 다음주 스터디에는 리액트를 시작하면서 npm과 webpack 어쩌고를 쓰는 이유같은걸 아주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볼 예정이다!!
2. 격주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하고, 가끔은 내가 발표하고 싶은 주제로 발표도 할 수 있다. 부담스럽긴 해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내가 1년동안 공부해왔던 경험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들은 동기후배들에게 공유하고 나누어줄 수 있는 기회. 아 이번주에 뭐하지.
3. 장기적으로 팀블로그와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여한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사용할 수도 있고, 노션같은 이미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도 있고.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매주 글 열심히 쓰고 기록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음